이책을 사게 된 이유는 내 주위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다.

나에게 무자비하게 피해를 주는 

나에게 자신의 스트레스나 감정을 해소하는...

나에게 자신의 미친놈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만족을 갖는 변태들...

별 이상한 인간들이 내 주위에 유난히 많고 

그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정혀 갈피를 못잡은채 10여년째 고생하고 있었다.

이 책은 고통받던 나에게 해결책을 주었다.

정말 읽는 내내 시간가는줄 몰랐고 정말 내 이야기라서 소름이 쫙 끼쳤다.

내 주위에 그 사람이 그런행동을 한 이유가 있던것이였다.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이유보단 그런 사람은 원래 그런사람 즉 악마같고

악랄한 존재였는데 내가 그걸 미쳐 깨닳지 못하고 옆에 붙어있던 것이였다.

이 책은 인간관계를 통제하고 견제하는데 지대한 도움을 주는 엄청난 책이고 

정말 대단한 서적이다. 인간관계관련 책의 끝판왕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다.

중간중간 실화를 바탕으로 예시도 수록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정말 즐거웠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강추해드린다. 

정말 괜찮고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