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면서 원작이 궁금해져서 읽어 보았습니다.
드라마와는 또다른 감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모두 담아내지 못한 인물들의 서사와 감정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경에 대한 이해도 잘 되고요...
계속계속 읽게 되는 소설입니다.
자극적인 소재가 너무 많이 요즘..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드라마와 원작 소설 모두 추천합니다.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도 기대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