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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또니우스

자아와 세계에 눈떠가는 아이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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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과 세계에 대한 기본 교양이 없거나 있더라도 허위의식에 빠져 진정한 인식이 결여되어 있는 이들이 대부분인 이시대를 향해 교양의 정수가 무엇인지 넌지시 일러주고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올곧은 내면을 형성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해 줄 것이다.

  2. 인간과 세계에 대한 내밀한 인식을 어찌 이렇게 절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특히 <귓가에 남은 음성>에 나오는 사람을 살리는 말들에 대한 부분은 압권이다.

  3. 공지영 작가의 자기고백서이다. 가식 없이 자신의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친구, 소설쓰기, 우산 등 여러 일이나 물건에 대한 애틋한 감성을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려내고 있다.

  4. 내가 꼽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쓴 홍세화 님의 최고 걸작이다. 한국 사회에 대해 이보다 더 정확하게 짚어낼 수는 없을 듯 싶다. 그러면서도 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주듯이 부드럽게 조근조근 얘기하고 있어 잘 읽히며 공감의 강도도 한층 크다.

  5. 에둘러 가는 일 없이 직설적으로 한국 사회의 단면을 그려내고 있다. 그의 눈에 포착된 사물이나 현상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쩜 두렵고 아프게 세계를 알아갈지도 모르겠다.

  6. 교양인은 어떤 존재인지, 지식인의 내면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고종석 님의 역작이다. 신문에 연재되었던 21세기에 전개될 인간과 사회와 세계의 모습을 40개 주제로 나누어 예리하게, 그러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지적인 충만함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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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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