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문학

둥가둥가룽
- 작성일
- 2023.8.7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 글쓴이
- 경향신문 젠더기획팀 저
휴머니스트
올 해 상반기에 읽은 비문학 중 가장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다.
일은 하지만 명함이 없는 그들의 이야기.
우리나라 필수노동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고령층 여성들은
불안정한 고용환경과 적은 임금 등 열악한 조건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의 일을 소중히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수행해나간다.
책을 읽다가 두어번 눈물이 나더라.
모든 일 하는 자들이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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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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