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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
- 작성일
- 2019.2.19
지금 우리는 자연으로 간다
- 글쓴이
- 리처드 루브 저
목수책방
Mother nature를 찾아보면 대자연이란 뜻으로 나와있다.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단어였다.
자연이란 단어앞에 mother 란 단어가 붙었다.
그 이유를 알거 같다. 자연은 나에게 엄마 같은 존재이다.
나를 보호해주는 존재. 내가 아프거나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아무일 없이 찾아가도 조용히 반겨준다.
내가 자연을 조금이라도 상처 내는 일이 있어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는다. 속으로는 아플 것이면서 말이다.
말을 하지 않는다고 못한다고 안 아픈게 아니다.
우리 엄마가 그렇듯이. 자식이 싫은 소리 상처주는 말을 해도가만히 듣고만 있다. 주기만 하는 존재이다.
가급적이면 자연을 해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보호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매일 같이 산책을 나간다.
확실히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먼 곳의 자연이 아니어도 괜찮다. 그냥 나가서 30 분씩이라도 산책하며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 바라만 보는 것도 힐링이 될 듯 하다.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단어였다.
자연이란 단어앞에 mother 란 단어가 붙었다.
그 이유를 알거 같다. 자연은 나에게 엄마 같은 존재이다.
나를 보호해주는 존재. 내가 아프거나 우울하거나 기쁘거나 아무일 없이 찾아가도 조용히 반겨준다.
내가 자연을 조금이라도 상처 내는 일이 있어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는다. 속으로는 아플 것이면서 말이다.
말을 하지 않는다고 못한다고 안 아픈게 아니다.
우리 엄마가 그렇듯이. 자식이 싫은 소리 상처주는 말을 해도가만히 듣고만 있다. 주기만 하는 존재이다.
가급적이면 자연을 해치지 않아야 할 것이며 보호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매일 같이 산책을 나간다.
확실히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다.
먼 곳의 자연이 아니어도 괜찮다. 그냥 나가서 30 분씩이라도 산책하며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 바라만 보는 것도 힐링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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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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