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계발

오우케이
- 작성일
- 2018.9.4
입버릇을 바꾸니 행운이 시작됐다
- 글쓴이
- 야마나 유코 저
예문아카이브
말의 한 끗 차이가 모든 관계를 좌우한다는 말차럼 우리도 모르게 하는 말 한마디가 우리의 관계를 감정을 나쁘게 만들 수 있다. 평소에 하는 입버릇이 우리를 알게 모르게 우리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개인의 경험이나 환경에 따라 말하는 습관의 차이가 크게 날 수 밖에 없다. 부정적인 버릇을 갖고 있다면 부정적인 입버릇이 자신의 감정에 악영향을 미쳐 인생을 안 좋게 만들 수 있다. 또한 긍정적인 입버릇을 가지고 있다면 긍정적인 입버릇이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이 넘치게 만들어 일이 술술 풀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입버릇인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평소에 쓰고 있는 말들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말을 내뱉는 순간, 그 말은 밖으로만 나가는 것은 아니다. 말을 하는 순간 그 말이 귀로 통해 자신의 뇌로 들어간다. "아! 힘들어"라고 말하는 순간 뇌는 "피곤한 상태"라고 인식하게 되고 그렇게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피곤하다는 생각이 되면서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더 큰 피로가 몰려들어온다. 그러니 눔고 싶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된다. 그럴 때 하는 일은 효과가 없을 수밖에 없다. 아침에 무심결에 한 말이 그 날의 하루의 기운을 만들어 낸다면 어떤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말은 그 사람 자체이다. 생각, 감정, 의지, 태도를 담아내는 그릇이기도 한다. 수동적이거나 기분이 나쁜 말, 게으른 말들은 자신을 해롭게 하기도 하지만 인간관계를 나쁘게 만들수 있다. 하지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하게 되면 호감이 얻고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그러다보니 인간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저자는 우리 삶을 이루는 환경 , 감정, 행동(언어), 사고, 신체라는 5가지 요소는 각기 다른 역할과 모습을 갖고 있지만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유기적으로 움직(p7)인다고 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수년째 같은 결심을 되풀이하는 사람, 또는 관계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자신의 입버릇을 바꿔(p8)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진다.
CHAPTER 1 무심코 내뱉는 말이 인생이 바꾼다.
행운을 끌어당기는 입버릇이 있다. "나는 운이 좋아"라는 말이다. 이런 말을 하게 되면 뇌는 '그래, 나는 행운을 타고 났어'라고 뇌가 착각한다. 뇌가 행복감에 휩싸이게 된다. 뇌가 행복해지니 긍정적으로 사고가 바뀌어서 '이것도 해볼까? 저 일도 해 볼까?'하며 자연스럽게 행동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CHAPTER 2 왜 말끝마다 그렇게 말해요?
쓸수록 독이 되는 입버릇이 있다. 바로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런 말은 할 수 있는 것도 못하게 된다. "바빠 죽겠가"를 반복하면 뇌는 '지금은 바쁜 상태'라고 판단하게 되고 정신적인 여유를 제공하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나쁜 스트레스가 쌓이니 허둥대고 쉽고 실수를 유발할 가능성도 높어져서 업무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CHAPTER 3 말은 부메랑이 되어 관계로 돌아온다
성공하는 사람의 입버릇이 있다. "저에게 맡겨부세요!"라는 말은 자신의 의지를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말이다. 레어나르도 다 빈치의 말처럼 "나는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감명받아 왔다. 아는 것처럼 그쳐서는 안 된다. 응용해야 한다. 하려는 마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해야 한다."(p124)고 말이다.
CHAPTER 4 긍정의 말이 호감을 부른다
매력적인 사람의 입버릇이 있다. "예쁘네요", "정말 멋지세요!" 이런 말을 쓰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예뻐보이고 멋지게 보인다. 그러다보면 예쁘고 멋져진다. 마음속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흥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긴장을 자연스럽게 풀어 주는 방법을 아는 똑똑한 사람이다.(p176)
CHAPTER 5 행운을 부르는 노트의 마법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이뤄드리는 방법은 새해를 시작하거나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는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목표를 적는 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세부 목표를 적고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일을 적고 힘이 들때 읽어보면 기운이 난다.
입버릇을 바꾸는 일은 조금만의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바꾸는 과정이 시간이 걸릴 뿐이다. 환경이나 비용,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좋은 점도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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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