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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otti
- 작성일
- 2021.10.10
남산의 부장들
- 글쓴이
- 김충식 저
폴리티쿠스
남산의 부장들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남산의 부장이 제갈조조이근 샌님이든 누구든 넘버 투이든 경호실장이 피스톨 박이든 넘버 쓰리이든 넘버 원이 다 헤먹는 세상이다. 알자배기여도 결국 떡고물인 데 떡고물이 20%인 HR 그럼 나머지는 어디로 갔을까? 누가 가져갔을까? 국민들에게 돌아와야하는 것 아닌가? 돌아올 수는 있는 것일까? 하는 것과 4인방의 저항 때 국회의원이 남산에 끌려가면서 다른 당이여도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며 저항한DJ를 떠올리면서 그는 진정한 민주주의자였습을 새삼 또 느꼈다. KCIA에서 국정원의 시대가 되면서 음지에서 양지가 아닌 정보가 국력인 시대가 되고 남산에는 전망대와 열쇠고리가 생각나는 시대가 온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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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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