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

까탈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9.1.19
예술의 전당.
칸딘스키전은 2층에서 관람했었는데 이번 전시는 3층이다.

꼭 주교의 손을 잡아야 한다는 수정.

귀로 듣는 것이 때론 걸기적거리기도 하지만 아주 가끔은 필요할 때도 있다.
아이들용으로 볼 수 있는 것만 보고 즐긴 것이 다행이다 싶다.
렘브란트의 에칭을 보며 에칭의 기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하게 된 것만 해도 커다란 수확이지 싶다. 섬세함의 표현이란...참 다양하다.

어린이체험공간 앞.
스티커로 표현할 수도 있다. 물론 사야함!

서양미술거장전. 이전 루브르전을 관람한 기억이 있어서 보기가 편하지 않았나 싶다. 성서를 알기에 이해가 되는 여러 그림들과 에칭과 여러 모습들.
렘브란트보다는 그림을 또 한번 만나서 좋았다고나 할까.
그림에 대해선 문외한이긴 하지만 보고 즐기는 것이 최고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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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