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
  1. 마음가는대로느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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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은 하복과 춘추복의 혼용기간이다. 어제 하복을 입고 학교간 내 딸은 춥다고, 애들도 입고 오더라고 해서 엄마손으로 달아준 명찰을 하고 춘추복을 입었다.


 


집앞에서 타는 7시45분 마을버스를 간발의 차로 놓치고 큰 길가로 가기 전, 춘추복 인증샷!!


 



1년 중 저 교복을 입는 기간은 방학을 제외하고도 6개월이상.

나도 2년 교복을 입어 봤지만 가끔 지겨울 때가 많다. 그리고 엄마들은 왜 그리 큰 교복을 사주던지. 물론 우리 땐 맞춰줬지만 맞춰도 큰 것을 입었다. 그리고 조끼가 아닌 점퍼스커트 형식이었다.

 

난 되도록 맞는 걸 사줬다. 큰 교복으로 짜증내는 6개월을 보내게 하고 싶지 않아서. 몸에 맞는 걸 사니 치마가 너무 짧아서 단을 내려야 했다. 스타킹 신고 교복입는 기분이 녀석은 좋은가보다. 스타킹 값이 좀 들겠군. ㅋㅋㅋ

가방에, 도시락에. 니가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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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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