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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soul
- 작성일
- 2023.3.30
마흔에 읽는 니체
- 글쓴이
- 장재형 저
유노북스
니체의 어려울 수 있는 언어를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익숙함과 결별하고 이제는 내가 원하는 나로 살라는, 마흔이 넘는 당신들에게 전하는 말은 아프지만 도움이 된다.
더 이상 무의미하게 살지 말라고 인생의 노예를 그만두라고 이제부터는 자기삶의 전환기로 나아가 보라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마음이 이끄는 일을 해보라고 권하는 손길은 따뜻하다.
그 중 가장 와닿았던 구절은 몸과 마음이 불타 버리는 시기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잊지 마라는 말이다.
행복은 천천히 느리게 오니까 나아가고 때를 기다리라는 조언은 실용적으로 다가온다. 지금의 힘듦을 버텨낼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망각하고, 나 자신을 위한 글을 쉽게 써보라는 니체의 말을 나는 따라가 볼 생각이다. 의욕적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 보자. 죽음은 삶을 완성하는 것이니까.
익숙함과 결별하고 이제는 내가 원하는 나로 살라는, 마흔이 넘는 당신들에게 전하는 말은 아프지만 도움이 된다.
더 이상 무의미하게 살지 말라고 인생의 노예를 그만두라고 이제부터는 자기삶의 전환기로 나아가 보라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마음이 이끄는 일을 해보라고 권하는 손길은 따뜻하다.
그 중 가장 와닿았던 구절은 몸과 마음이 불타 버리는 시기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잊지 마라는 말이다.
행복은 천천히 느리게 오니까 나아가고 때를 기다리라는 조언은 실용적으로 다가온다. 지금의 힘듦을 버텨낼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망각하고, 나 자신을 위한 글을 쉽게 써보라는 니체의 말을 나는 따라가 볼 생각이다. 의욕적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 보자. 죽음은 삶을 완성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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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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