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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성형 AI인 '챗GPT'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료를 수집해서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챗GPT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게시물을 참고해 주세요 ▼

https://blog.naver.com/just_my_life102/223083670930

여러분은 지식재산권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저작권, 특허권, 상표권은 지식재산권에 해당합니다.

지식재산권은 인간의 지적 창조물에 대해 법이 부여한 권리를 말해요.

크게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으로 구분됩니다. 산업재산권은 산업상 이용 가치를 갖는 발명에 관한 권리이고, 저작권은 인간이 표현한 창작물에 대한 권리입니다.

과연 AI가 만든 창작물도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으로 인정이 될까요?

저작권법에 따르면 인간이 표현한 것이어야만 저작물로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AI를 이용하여 만든 창작물을 인정받고 싶은 창작자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겠지만

창작활동에 남용할 수 있으므로 AI 저작권 인정은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오픈AI에서 출시한 챗GPT는 온라인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챗GPT는 인공지능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텍스트를 번역하는 기능뿐 아니라 연설문이나 기획안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챗GPT는 답변에 활용된 데이터의 출처를 제시하지 않아요.

기존 저작물과 유사한 결과물이 도출될 경우, 자신도 모르게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게 됩니다. 챗GPT가 틀린 답변을 정답처럼 말하거나 편견, 가짜 뉴스를 확대 재생산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요.

지식재산권 측면에서 도움 되는 방향은 특허권, 상표권, 저작권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청구 초안을 작성하거나 지식재산법, 판례에 관한 연구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등의 이점도 있다고 해요.

단순 링크 공유도 저작권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영리 목적을 갖고 지속적으로 저작권 침해물의 링크를 게시하여 수익을 얻는다면

침해를 방조한 것으로 불법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필사해서 업로드한 책의 문장도 위법입니다.

저작권법상 문제가 되지만 홍보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문제 삼지 않는다고 볼 수 있어요.

저작권을 갖고 있는 자가 직접 고소하는 경우에만 처벌받을 수 있는 경우라서

원작자 혹은 출판사가 문제 삼지 않으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해요.

지식재산권을 챗GPT와 일상생활 속에서 알아봤는데요.

무엇이든 법과 실생활 사이에서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저작권이나 상표권에 대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