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애플켓
- 작성일
- 2024.2.23
산책
- 글쓴이
- 볼프 에를브루흐 글그림/김완균 역
길벗어린이
볼프 에를브루흐의 이름을 몰라도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 의 그림책 작갈라면 다 아실 거에요. 그 작가의 신간이니까 너무 기대했어요. 역시 대단한 그림체! 내용은 어쩌면 비슷한 이야기를 본적이 있지만, 마지막에 소년이 공을 들고 있다는 내용으로 작가가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어요.
어릴 때 이해 못하는 일이 너무 많고 자기는 힘이 없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느낄 때 상상의 세계로 위로 받았던 생각이 떠올랐어요.
어른들 지배하에 설명도 없이 당하고 사는 얘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그럴 때 아이드은 환상에 세계에서 위로 받고 자신에게도 희망을 품고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거죠.
그 환상은 확실한 화면에 보여준
그림책이에요
현실만이 아닌, 그 시절밖에 못보는 시선과 존재가 있는 거.
사람은 엄청 힘든 사황에도 살아가는 것은 그 것 때문일 수 있어요
우리가 있단다고 힘을 주는 것같아 좋았어요!
기발한 상상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해 주는 이 그림책은 어릴 때 참고 살더라도 책으로 인해 웃고 살 수 있던 제 어린시절을 느끼게 해줘서 살짝 눈물이 났었어요
어릴 때 이해 못하는 일이 너무 많고 자기는 힘이 없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느낄 때 상상의 세계로 위로 받았던 생각이 떠올랐어요.
어른들 지배하에 설명도 없이 당하고 사는 얘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
그럴 때 아이드은 환상에 세계에서 위로 받고 자신에게도 희망을 품고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거죠.
그 환상은 확실한 화면에 보여준
그림책이에요
현실만이 아닌, 그 시절밖에 못보는 시선과 존재가 있는 거.
사람은 엄청 힘든 사황에도 살아가는 것은 그 것 때문일 수 있어요
우리가 있단다고 힘을 주는 것같아 좋았어요!
기발한 상상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해 주는 이 그림책은 어릴 때 참고 살더라도 책으로 인해 웃고 살 수 있던 제 어린시절을 느끼게 해줘서 살짝 눈물이 났었어요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