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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즐
- 작성일
- 2008.7.14
Blessing of the Rainbow
- 글쓴이
- 차동엽 저
위즈앤비즈
<무지개 원리>는 축복이 담긴 책이다. 단순히 성공, 처세를 위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근본적으로 우리 삶을 긍정으로 끌어올리는 강력한 힘을 준다. 이러한 축복의 메시지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드디어 영문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미 <무지개 원리>를 읽었지만 영문판을 읽고자 한 것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잘하고 싶어서다. 읽은 책이니까 친숙한 내용을 단지 친숙하지 않은 영어로 다시 보는 것이다.
영문판의 장점이자 단점은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영어로 읽는다는 것이 자신만만한 사람이 아니라서 천천히 매일 조금씩 읽어가며 의미도 새기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다.
영문판이라 잠시 망설였지만 읽기를 잘 한 것 같다.
Language predicts the future.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그러니까 골치 아픈 영어니까 싫다고 말하기 보다는 좀더 나은 나를 위해 “해보자!”라고 말한 것이다.
<무지개 원리>를 그대로 번역한 책이라서 영문판으로 읽은 뒤에 원서를 다시 읽어도 좋다. 동일한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 머리에 쏙 들어온다. 예전에
무지개 원리 중 일곱 번째가 바로 “Never Give Up!” 이다.
원대한 꿈도, 어떠한 결심도 포기하면 이룰 수가 없다. 오늘 이 순간이 힘들고 괴롭다고 주저앉는다면 우리의 삶은 더 나아질 기회가 없다. 자신에게 힘을 주는 <무지개 원리>를 늘 떠올리면서 삶에 도전해보자.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말이다. “Never Give Up!”
그리고 항상 마음에 품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 듯 하고 싶은 말은 “Be Happy Now!”이다.
지금 오늘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무지개 원리>를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인생을 위한 좋은 책들은 무수히 많지만 당당히 우리 나라의 책이 해외로 출간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우리 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읽혀져서 이 세상이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만한 힘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사람이 더욱 많아진다면 세상은 무지개가 뜬 하늘처럼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영문판이라고 해서 더 어렵지는 않다. 할 수 있다! 정 어려우면 원서가 있으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어를 멀리 했지만 다시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영어가 필수과목이라 여기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영어 완성을 위해서, 꿈의 성취를 위해서 영문판 <무지개 원리>가 나왔다.
작고 가벼운 페이퍼 북이라 휴대하기도 편하니까 언제 어디서든 <무지개 원리>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는 <무지개 원리> 덕분에 모두가 원하는 무지개를 잡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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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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