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수기를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어서 근접촬영을 했습니다.

살아있는 물을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어때요? 보이시나요?

토끼가 옹달샘에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 마시고 온 노래가 저는 자꾸 떠오른답니다.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 먹고 오지요.

여러분~~~~~~~~~~~~역삼투압정수기의 비밀을 아세요?

정수기의 전기료 얼마나 들어갈까요?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월 15,000원정도

필터비용 얼마나 들어갈까요?  정수기마다 다르나 월 15000원~30,000원들어갑니다.

역삼투압정수기. 이 증류수를 마시면 어찌 될까요?

저희는 필터값이 자동이체로 해 놔서 월 9,900원 듭니다. 다른 정수기들보다는 저렴한 편이죠.

저는 필터 교환은 하지만 수도관에 연결된 희고 가는 호수 속이 늘 궁금하더라구요.

저기는 교환해주는 것도 아니고 교환해달라고 해야하고 비용도 3만원이 넘더라구요.

처음에 설치비도 3만원 들었구요.

지금은 이제 정수기를 떼 버렸답니다.

전기도 꽤나 들어가는 데 전압이 상당히 높습니다.

전동기 125w, 히터기 550w로 전력량이 상당히 센 편이죠?

한 시간만 냉온수기 켜놔도 정수기가 뜨끈뜨끈하답니다.

자연중력방식이 정수기의 기본입니다.

이 제품은 5L를 정수하는데 2~3시간이 걸립니다. 

30년 전에는 통했을지 모르나 요즘은 빠름~빠름~ LTE시대라죠... 

하지만 옛날 깊은산속 우물가에서 먹던 물, 옹달샘에서 마시던 물입니다.    

아 어제 남편한테 정수기를 떼 버리라고 했어요.

아들은 이전 정수기 물맛이 맛있다고 버리지 말라고 하고,

딸은 숨마루 유리 정수기 물맛이 맛있기만 하구먼 하면서 이전 것은 버리라고 하고,

그래서 미안하지만 아들한테 옛날 정수기가 고장났다고 하면서 벨브도 몰래 잠가버리고 물을 다 뺐답니다.

물맛은 아직 저도 익숙하지 않아요. 어려서부터 수돗물, 끓인 물, 커서는 생수, 정수기 물에 익숙해져서 아들이랑 입맛이 똑같거든요.

남편은 시골에서 도랑물, 흐르는 시냇물을 많이 마셔봐서 그 맛과 같다는 데 과감히 옛날 정수기를 버리기로 했어요.

숨마루 정수기는 전원을 켤 필요도 없이 그냥 물을 부어주는 수고로움만 해 주면 늘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답니다.

생수가격. 이 정수기는 매일 10리터의물을 생산하며 필터비용은 연간 6만원입니다(하루 한통기준)

딸이 맛있어 하는 물 이것이 바로 자연이 주는 것과 같은 물이랍니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정수기로 이젠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직접 걸레를 빨은물은 정수하여 즉석하여 마시는것으로 놀랐습니다.

어떤 정수기가 걸레를 빤 더러운 물을 정수까지 해 줄 수가 있을까요?

물이 맛있다라고 하네요.

^^

설치도 어느 곳이든 가능합니다.

전원을 꽂을 필요가 없으니 필요한 장소에 수시로 옮겨가는 것 가능합니다.

필요하다면 야외로 가져갈 때도 유리라서 조금 조심히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구요.

물낭비, 전력낭비가 전혀 없고 그렇다고 필터도 다른 정수기보다 비싸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