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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하우스
- 작성일
- 2025.4.26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 글쓴이
- 에드 콘웨이 저
이화북스

자본주의에 내재된 악은 축복을 불평등하게 나누는 것이고, 사회주의 내재된 선은 불행을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다.(윈스턴 처칠) 69p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보이지 않은 손 부터 맬서스, 케인스, 밀턴 프리드먼, 마르크스...수 많은 경제이론이 역사 어떻게 바라보고 바꾸었는지 경제학자 눈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는 본 책은 읽다보면 현 사회의 경제 흐름이 왜 그런지 깨닫게 되는 마법이 펼쳐져 푹 빠져서 읽게 됩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르면 수요가 높아지면 공급이 높아지면서 가격 조정이 되고 일자리가 생기게 되는데 현 사회는 이와는 다르게 흘려가는것 같습니다. 물가 상승은 무서울 정도이고, 실업률은 올라가지만 인력난도 심각 합니다. 경제의 차이는 점차 더 심각해지고 비노동에 대한 부의 가치에 더 집중 되고 있습니다. 이외도 이해 안 가는 사회 현상이 요즘 참 많았는데 역사는 반복하기 때문인지 경제학적 눈으로 보면서 이해가 조금씩 되어 가며 흐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 공부를 하라고 하지만 무슨 공부 부터 해야 하는지 어렵습니다. 그렇게 남을 따라 하는 돈을 잘 버는 공부를 막연하게 하는 것 보다 경제로 역사와 세상을 흐름을 공부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Yes24 리뷰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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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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