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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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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에 나오는 두사람,



후와 안 정효의 참회의 소설이다.



그들은 한없이 걷고 또 걷는다.



길 위의 삶을 통해 자기의 죄를 인식하는 고행의 과정을 통해 자신을 비출 수 있는 커다란 거울을 발견한다.



후가 연희 누나에게 품은 마음의 죄, 어떤 욕망의 죄를 속죄하는 과정이라면,



안정효는 정치를 통해 얻은 권력의 죄를 속죄하는 과정이다.



지상의 노래를 통해 나의 가면을 벗는 거울을 발견하고 참회하는 하는 것이다.



이승우 작가의 소설들은 쉽게 읽어지는 편안함을 주지만, 내용은 깊은 사색을 요하고 있는 품격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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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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