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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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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체스터필드의 전작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재밌게 본탓에
관심이 있어서 빌려보게 됐다. 전작은 내서재에 두고두고,보고 싶은 책이지만
이 새로운 신작은 나에게는 큰 감흥을 주지는 못했던거 같다.
사교생활에서의 귀족상류층이  사귐을 위해서 예의범절, 기품, 위엄, 지나치게 강조했다는 생각이다.
현시대에 맞지 않는 이야기들이 자주 언급됐지만, 직접 읽어보면서  자신에게  필요한것  받아들이는것도 좋을것 같다





불량하거나 어리석은 자들이 접근해올때 조심스럽게 몸을 피하면서도 필요 이상으로 냉담하게 대해 그들을 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내가 그런입장이라면 그들과 친분을 맺지도, 그렇다고 적이 되지도 않고 중립적 위치에 머무르겠다.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숨기고 신중하게 대하되 그런 신중함을 들키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유용한 능력을 배울수 있다. 바로 우리의 감정과 표정을 통제하는 능력이다.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은 화를 내서도 안되고, 낼 수도 없는 것들이 있음을 이해한다. 말이나 행동 등 겉모습을 통해 우리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언제나 침착하고 평온한 마음가짐과 표정을 유지해야 한다. 싫은 이야기를 들으며 노골적으로 화를 내거나, 불쾌한 표정을짓는 사람들, 등은 교활한 사람들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 그런 악한들은 당신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의도적으로 당신을 즐겁게 하거나 불쾌하게 하는 말을 꺼내서 속내를 알아내려고 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지혜의 근본을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 마음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나 행동이나 표정에서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침작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일단 이런것을 상대방이 알아차리면 나보다 자제력이 뛰어나고 냉정한 사람이 우리를 뜻대로 조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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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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