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말자 광고빨~ 사지말자 호기심~

asltree
- 작성일
- 2005.11.5
이 책을 정리하자면 라디오나 TV에 나오는 동화같은 이야기들입니다.. 이 책을 사면 지급되는 YES포인트만 내고 사래도 후회할 책입니다...정말 마음이 순수하거나, 저자가 말한대로 마음에 상처 받았을 때나 삶의 의욕이 떨어질 때 익히 알고 있는 내용으로라도 마음에 위로를 받고 싶다면야 사셔도 괜찮겠지요... ㅡㅡ;;
2003년도에 발행된 책인데다 12년동안 모아온 자료라고 하니 벌써 90년대부터 있어왔던 (그 당시에는 특이했을 법도 한) 직업들을 모아놓은 것이다...콘돔 테스터나 궤도 열차 조종사, 골프공 다이버, 애견 조련사가 왜 기이한 지업들이란 말인가... 조금 새로웠다면 악취 감식가나 솔페지스트 정도..?? 사진 역시 몇몇 것을 제하고는 그다지...
이 책은 작가 김영하씨가 말한데로..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영화에 대해 쓴 글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주된 이야기는 영화보다는 그의 삶에 관한 것들이다...영~ 아닌 책이라는 뜻이 아니라 소장할만큼 가치가 있는 책은 아니란 뜻이다...
작가분께는 미안하지만 정말 짜증까지 났습니다... 물론 전문 작가가 아니라서 그랬겠죠... 만약 작가분이 로모전문가라면 어쩜 저는 더 실망하지 않을 수가 없을거구요... 암튼 차라리 그냥 카페에 들어가서 아마츄어 로모유저들의 사진이 훨씬 났다는 평가여서였죠... 만약 이 책을 사겠다 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인터넷 카페를 찾아 동호회 회원들이 올린 사진을 보는 게 볼거리나 느낄거리가 훨씬 많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05.11.5
댓글0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