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입니다.
올해 개봉한 극장판 슬램덩크의 명장면들이 그대로 녹아있는 완결편 최강 산왕과의 경기 후반부가 있는 20권이에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극장판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영화 보고 다시 보니 더 좋아요.
진짜로요.

최강 산왕이 왜 최강인지를
보여주는 멋진 경기력이었습니다.

엔딩은 오래전부터 이미 알고있지만
그래도 다시 읽어도 좋은 엔딩이고요.

이렇게 슬램덩크의 대단원도 마무리됩니다.
아쉽기도 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1권부터 읽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시 봐도
멋있고 감동적인 엔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