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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쭈
- 작성일
- 2011.10.2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 글쓴이
- 길해연 외 1명
책먹는여우

앞쪽 커버 안쪽의 그림입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한두번쯤 해볼법한 생각이겠죠?
아이들이 책 내용에 호기심을 가지게끔 질문을 던집니다.


의성어,의태어는 이야기의 재미도 더하고
글자체를 다르게 해서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의성어나 의태어들을 익힐수 있게끔 하네요.


내용상 중요한 의미나 메시지는 큰 글자로 아이들에게 강조하네요.

그림속 하트는 양심이예요.
아이들에게 양심의 의미를 설명하기란 참 쉽지 않은데...
그림으로 잘 표현된것 같아 그나마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았나해요


정직에 대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상세히 나와 있어요.
어려운 도덕덕목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제일 마지막에는 정직하게 말해야 하는 다른 상황이 주어진답니다.
아이와 다시한번 정직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화를 나눠보았어요~
우리 아들은
엄마에게 정직하게 이야기 하고 동생을 용서해 달라고 엄마에게 부탁하겠대요.
아~~~ 넘 사랑스러운 녀석!!!
정말 착하지요?
책을 통해서 마음도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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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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