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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py2001
- 작성일
- 2024.11.8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 글쓴이
- 박영덕 저
IVP
요즘 새가족 성경공부 교안을 만들기 위해 복음을 쉽게 소개하는 여러책들을 살펴보고 있다. 대부분의 책들은 불신자에게 다가가는데 있어서 너무 믿는 자의 입장에서 복음을 소개하는 내용이 많다. 그러나 저자 박영덕 목사는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라는 책을 통해 불신자의 시각을 대변하여 복음을 소개하고 있는 것에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다. 너무 신학적이고, 아카데미적이지 않아서 좋다. 존스토트나 팀켈러도 기독교 변증자로서 복음을 설명하는 많은 역작들을 남겼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번역한 책들은 어순이 어려울 뿐 아니라 이해하기 난해한 내용들이 많다. 그러나 박영덕 목사의 글은 신학이 받쳐주면서도 결코 어렵지 않게 복음을 변증하고 있어서 너무 쉽게 공감하면서 글을 읽었다. 새가족 교제를 만들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임을 감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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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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