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정공식계정
끓인 누룽지 좋아하는 둘째 녀석을 보고 있으면 가끔 가슴이 쌔하다. 그 겨울의 아랫목이 떠오르곤 해서.
화력 좋지 않았던 새마을 보일러의 미지근한 아랫목과 끓인 물밥과 김치가 동그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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