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계발

아기토끼
- 작성일
- 2013.10.19
띵굴마님은 살림살이가 좋아
- 글쓴이
- 이혜선 저
포북(forbook)
이웃이신 띵굴마님~! 두번째 책이 발간 되었어요.
띵굴마님은 살림살이가 좋아.
첫번째 책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에 두번째 책을 받아보게 되었네요.
띵굴마님 이혜선님은
쓸고 닦고 광내는 바지런한 성미에 지지고 볶으며 맛내기 좋아하는 손맛 등,
살림의 "끼"를 마음껏 쏟아내며 살았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책을 출간하게 되고,
두번째 책까지 쓰게 되었다는 얘기~
사진속의 저자의 모습이 예쁜 음식이나 주변을 찍고 있는데, 그 모습은 흡사 내모습과 닮아 있었다죠~
총 없는 군인은 단팥없는 찐빵? 살림살이 없는 주부도 동일하지 않냐는 저자의 물음에 yes!!!!
살림수다놀이, 어렵게 가져온 살림살이들, 소분....
저자의 살림살이를 구경하고 싶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예쁜 살림 좋아하는 여자들은 살림도 곱게 산다는 거!
저자의 서문을 읽으며, 끄덕끄덕 공감하면서, 책을 한장씩 살펴봅니다.
제품군별로 구별된 섹션~
와~ 보기만 해도 탐다는 팬들이 한가득이네요.
1인분씩 만들어 먹으면 좋을듯한 뚝배기
사진과 함께 하단에 텍스트 설명도 있고, 제품의 구입처까지 있어서,
제품을 구매하는 데 어렵지 않아요.
키친툴에서 탐났던 우엉채칼과 파채칼, 그리고 사과 커터기입니다.
와~ 햄버거 패티를 만드는 제품이예요.
간혹 제품의 소개와 함께 사용하는 활용하는 방법이 명시되어 있어서
구매하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는 지 미리 살펴볼 수 있어요.
테이블 웨어에서 만난 예쁜 커트러리들
마지막 소품들까지 하나하나 탐나는 제품만 한가득이네요~
마지막에 쓰여진 12월 32일날 5천만원 챙겨들고 만나자는 띵굴마님~
저두 함께 만나서 예쁜 살림도구들 사고 싶어욧~!ㅋㅋㅋㅋ
다양한 살림을 책 한권으로 구경할 수 있다는 점,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림살이를 보관하는지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쁜 소품, 주방용품을 좋아한다면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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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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