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뒤늦게 발들인 이효리, 훈남매니저-조카 측근공개 관심집중








이효리가 뒤늦게 트위터를 시작하며 훈남매니저 등 측근을 하나둘 공개하고 있어 화제라고 하죠?^^


이효리는 지난 5월 1일 공연을 보러간다는 트윗을 남기며 트위터(@frog799)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트위터리안이 된 이효리는 먼저 자신의 애완견 순심이를 공개하기도 했죠.

이효리는 5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순심이랑 데이트중 석양이 참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순심이와 함께 찍은 민낯 셀카사진 한 장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죠?


이어 이효리는 자신의 조카도 깜짝 공개했습니다.
이효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happy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 놀고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효리는 4일 후인 9일에도 “행복한 보금자리 보호소 봉사중 봉중근 선수도 와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봉사활동 중인 LG 트윈스 봉중근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죠.


이날 이효리는 또 “우리 매니저 섭이, 아 잘생겼다”는 글과 함께 훈남매니저 사진 두장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고 하죠?

사진 속 남자는 이효리의 훈남매니저 이근섭씨다. 이어 이효리는 훈남매니저 이근섭씨가 “잘생긴거 맞죠?”라고 소심하게 항의하자 “너 리즈시절이다”고 짧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출처 : 이효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