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제티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젝스테트(6중주)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소프라노 조안 서덜랜드와 테너 알프레도 크라우스의 무대로  

현재 그들은 이 세상에 없지만 그 목소리, 그 열정과 에너지는 이렇게 전설이 되었습니다.

 

클래식을 모른다고요?  실제 우리 생활에 클래식 음악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는 그걸 느낍니다.

클래식과 관련된 여러분의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요즘은 뜸하지만 맨날 음악듣고 글 남기는 일이 참 좋았답니다. 이전처럼 못하는 이유는 제가 직접 발성훈련을 하고부터 음악글이 안써집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겠지하고 조급하게 생각안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벤트를 기회로 하루의 클래식 이야기가 제대로 가동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쬐끔 있답니다. ^^ 저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마음으로 여러분만의 클래식 음악을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자유로운 방식으로, 상상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온갖 끼를 보여주는 마음으로, 지성과 재치를 동원해서 당신만이 할 수 있는 클래식 최고의 댓글을 올려주세요.  

 

이벤트 기간 : 2012. 07.01~07.10.

발표일 : 2012. 07.13.

당첨인원은..... 아직 저도 잘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