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가의 다섯딸들

제인, 엘리자베스, 메어리, 키티, 리디아

- 그 시대 평범한 여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게 수를 놓는 일, 피아노를 두드리는 일, 일부러 책을 보는 척 하는 일, 그리고 재산 많은 잘 생긴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다. 파티나 무도회에 초대받아 서로에게 짧은 인상을 남기고 외모와 외적 조건만 따지게 되는 일이 일반적이었으며 전부였다.

 

-사려깊고 인자한 아버지이지만 무능한 면이 보이는 베넷씨

-인생의 목표는 오직 딸들의 결혼이 전부인 베넷부인 

상당히 천박한 분위기 연출해 주신다.

 

 

 

엘리자베스 베넷, 애칭은 리지

 

 -베넷가의 들째딸 엘리자베스는 아름답고 총명하고 재기발랄한 여성이다.

다아시의 오만함에 편견덩어리가 된다.

결국은 그의 진실과 내면을 이해하는 사랑스러운 여인이다.

 

 

미스터 콜린즈, 베넷씨의 사촌

 

-엘리지베스에게 청혼하여 거절당하지만 그녀의 친구 샬롯과 결혼하게 된다.

직업은 목사 

 

미스터 위컴

 

-요주의 인물, 다아시와 어릴때부터 함께 자란 평판 나쁜 군인이다.

베넷가의 막내딸 리디아와 도주하여 여러 사람 황당하게 만든다.

 

 

조오지아나 다아시

 

- 다아시의 여동생이며 어렸을 때 미스터 위컴에게 정신적 상처를 받은 여리고 아리따운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