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 카본광선이 효과적인 이유

<기적의 카본광선>

최근 보도에 의하면 한국인 사망원인 제 1위는 단연 암이라고 한다. 평균수명까지 생존 시 암 발생 위험은 25.6% 인구 4명당 1명은 암 발생위험이 있으며 남자의 경우 두 명 중 하나는 암으로 사망한다고 예상되고 있다.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그 대상이 40~60대의 한창 일할 사람이 대부분으로 가정적,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 되고 폐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갑상선암은 현저하게 급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폐암, 췌장암의 뾰족한 치료방법이 아직 없는 상태로 이런 난치성의 암도 증가하고 있다.

이는 옛날에 비해, 각종 유해 물질의 영향이 강해진 것이 암의 증가에 깊게 관계되어 있고 복잡한 현대사회가 낳은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저체온으로 나타난 면역력의 저하에도 큰 원인이 있으므로 체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암을 제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온몸을 폭격하는 것과 비슷한 항암제 요법 등으로 단번에 암을 소멸시키려고 공격적인 치료법을 감행하는 것 보다 인체가 지닌 면역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암을 증식을 막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암은 일반적으로 악성종양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병리학적으로 암조직은 상피조직에서 발생한 것만을 가리키며 뼈나 근육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은 암이라고 하지 않고 종양이라고 한다. 종양은 상피조직은 아니지만 악성종양으로 암과 동일하게 취급된다. 일반적으로 종양은 커질수록 위험하며 전이가 없어도 신경이나 조직에 침범하여 여러 가지 신체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암이 전이되면 어느 부위에서 시작하든 결과는 아주 좋지 않게 된다. 전립선암이나 유선암, 갑상선암은 뼈로 전이되기 쉽고 대장암은 간과 폐로 전이되기 십상이다. 흔히 말하는 림프절 전이란 림프액을 타고 흐르는 암세포가 림프절 망에 걸려 그 속에서 증식하는 것이며 림프절은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구의 탐식작용으로 암과 같은 이물질이 제거되어야 하는데 그곳에 전이되어 커진다는 사실은 이미 암세포가 생체면역세포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는 것을 뜻한다.

암이라는 악성종양을 수술 없이도 치료되는 것이 바로 카본광선요법이다.

카본광선의 조사는 부작용이 없이 환자의 활력을 자연스럽게 높여주고, 무독(無毒)하며 인체에 전연 해를 주지 않으므로 가장 이상적인 치암(治癌)수단이다.

일본광선연구소장 黑田(구로다) 소장은 카본광선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없다하며, 암을 비롯한 현대의 난치병들도 모두 고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