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MarkMorrison
- 작성일
- 2017.5.12
채털리 부인의 연인 하
- 글쓴이
-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이미선 역
열린책들
단숨에 읽어버린 소설!
예전에 민음사 판으로 한 번 읽었는데
이번에는 열린책들로 다시 한 번 읽어 보았다
음, 역시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
그 작고 작은 차이들이 모여서 이런 분위기를 연출하는구나!
그래도 명작은 명작이었다.
오후에 받았는데 받자마자 곧바로 읽어 버렸다.
요즘들어 고전만 읽고 있다.
현대 소설은 뭐랄까 좀 지친다랄까.
그런 기분이 언젠가부터 들었다.
고전 참 좋다.
마담 보바리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내가 이런 걸 좋아하는지 이제 알았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