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도서

딘딘은딘딘
- 작성일
- 2021.12.22
연중무휴의 사랑
- 글쓴이
- 임지은 저
사이드웨이
이 책을 읽은 계기는 누군가의 추천이었다.
처음에는 소설일 줄 알았는데(제목만 보면 뭔가 감성있는 로맨스 소설일 것만 같았다) 하지만 실상은 에세이였다. 임지은 작가님을 처음알았다. 난 사실 에세이는 잘 안읽는다. 사람이 살아가는 형태가 다르고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 다를텐데 그걸 굳이 내가 찾아가면 읽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읽으면서 의외로 술술 읽혀서 놀랐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작가가 느낀바를 서술한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온건하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책들이 보편적으로 퍼져야 한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소설일 줄 알았는데(제목만 보면 뭔가 감성있는 로맨스 소설일 것만 같았다) 하지만 실상은 에세이였다. 임지은 작가님을 처음알았다. 난 사실 에세이는 잘 안읽는다. 사람이 살아가는 형태가 다르고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 다를텐데 그걸 굳이 내가 찾아가면 읽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읽으면서 의외로 술술 읽혀서 놀랐다.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작가가 느낀바를 서술한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온건하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책들이 보편적으로 퍼져야 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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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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