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이너 친구로 부터 선물받은 "처음 만나는 자바스크립트" 를 읽었습니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JavaScript에 대한 기본지식과 문법이 설명되어 있는 입문서 입니다.
하지만 보통의 입문서와 다르게 활기찬 느낌이 전해지며 심플하고 핵심을 강조한 예제 위주로
진행됩니다.

친절함과 논리적인 해설이 많아서 누구든 지루하지 않게 읽어갈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찾아보기를 제외하구 324페이지로 콤팩트 합니다.

위의 글이 이책의 전체컨셉을 말해줍니다.

언어에 대한 해설보단 프로그래밍적인 기본개념 중심으로 JavaScript를 배울수 있습니다.

또 즐겁게 읽을수 있었던 중요한 부분은 바로 가독성이 좋은점, 그리고 명확하고 심플한 예제 입니다.

아마도 이미 JavaScript에 익숙한 사람은 가볍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입문서를 찾고 계신분들에겐 최고의 책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