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에는 두 민족이 살고 있다. 한 민족은 수 년전 큰 곤란을 겪었고 지금은 스스로 극복했다고 믿는다. 그 민족은 스스로를 또 다른 민족보다 우월하다고 여긴다. 그들은 그 열등한 민족을 탄압 하기 시작한다. 땅의 소유를 금지하고, 재판없이 처벌하며, 감금과 폭행을 일삼는다. 나중에는 자신들의 땅에서 그들을 추방 하려고도 한다. 결국에는 수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주변 국가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사태는 유대인과 관련이 있다.

혹자들은 당연히 유대인들과 나찌를 상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이야기들은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당했던 바로 그 행위를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에게 그대로 하고있다. 이 책은 대중들에게 그러한 실상을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