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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ing91
- 작성일
- 2005.12.4
설교와 설교자
- 글쓴이
- 마틴 로이드 존스 저
복있는사람
「설교와 설교자」는 저자 로이드 존스 목사님 자신의 44년간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책이다. 또한 저자가 직접 실천한 내용들을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을 위해서 집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점만 미루어 보아도 이 책의 가치는 실로 크다고 할 수 있다. 20세기 마지막 청교도로 불리며 최고의 설교자로 칭송을 듣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44년간의 목회와 설교 사역의 핵심이 담겨 있다. 그것도 하나의 이론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자 스스로가 직접 실천한 내용들이다.
저자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오늘날 기독교회의 가장 절실한 요구는 진정한 설교이며, 그것은 역시 명백하게도 세상이 가장 크게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현대 교회의 문제와 무기력함이 설교에 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설교가 무엇인지, 설교자란 어떤 자인지, 또한 설교자가 어떻게 설교를 준비하고 선포해야 하는지를 실재적인 내용들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설교와 설교자」는 그 어떤 설교학 교과서보다 더 유익하고 실제적 실천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설교란 무엇이면, 설교자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게 된다. 설교란 붙붙는 논리이며, 마음을 움직이는 이성이다. 그리고 설교자가 설교를 하는 주된 목적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그 분의 임재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설교자란 설교를 듣는 사람들을 감동시켜 전 생활 영역에 영향을 주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정의를 가슴에 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설교자가 되고자 하는 간절한 기도제목을 가슴에 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 가슴에 깊이 다가왔던 단어는 “소명, 자유, 기름 부으심”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나를 압도한 것은 “자유”라는 단어였다.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이 단어가 내 가슴에 메아리쳤다. 저자는 설교문을 전달할 때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유로와야 한다는 것은 성령이 순간순간 주시는 영감에 마음을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문이 잘 준비되었다 할지라도, 설교자는 반드시 설교할 때, 설교를 전하는 데 있어서 자유롭게 해야 한다. 자기가 준비한 것에 너무 매이지 않아야 한다. 이 자유의 요소가 중요한 것은 설교는 언제고 성령 아래서 행해져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내가 사역자로 부름을 받고 설교 사역을 할 때 원고를 너무나 많이 의지하고, 사람을 의식하는 것을 많이 느꼈다. 나는 원고가 없으면 설교를 하지 못한다. 그런데 막상 지나치게 원고를 의지하기 때문에 자유가 없다. 설교를 하고자 강단에 설 때 원고보다 성령을 의지해야 한다. 그래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가장 큰 위험은 자신 준비한 것을 의존하는 일이라고 지적한다. 순간순간 주시는 성령의 영감에 마음을 열어놓고 성령에 붙들리기 위해서 ‘자유’가 필요하다.
저자는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설교해야 함을 시종을 강조한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 그것은 성령께서 설교자 위에 특별한 방식으로 임하는 것이며, 능력으로 임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자로 하여금 성령의 손에 사용되게 하시고 성령의 통로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설교자들은 설교할 때 매시간 성령의 능력을 찾고 있어야 한다. 내 말과 전도함이 사람의 지혜의 권하는 말로 아니하고 성령의 나타남과 그 능력을 따라서 하는 것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추구해야 한다.
목회자로 부르심은 받은 자라면 바른 설교자, 뛰어난 설교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바른 설교자가 되는 첫걸음은 「설교와 설교자」를 읽는데서 시작될 것이다. 이 책은 한마디 한마디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설교에서 실패하면 모두 실패한 것이라는 말처럼 얼마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누군가는 옷을 팔아 책을 사라고 하였다. 설교하는 설교자로서 자신의 책꽂이에 아직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설교자」없다면 자신의 헨드폰이라도 팔아서 이 책을 지금 당장 사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1년에 한번 이상은 이 책을 다시 읽고자 결단하였다.
[인상깊은구절]
*설교문을 전달할 때 자유롭게 해야 한다. 자유로와야 한다는 것은 성령이 순간순간 주시는 영감에 마음을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란 붙붙는 논리이며, 마음을 움직이는 이성이다. 그리고 설교자가 설교를 하는 주된 목적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그 분의 임재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저자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오늘날 기독교회의 가장 절실한 요구는 진정한 설교이며, 그것은 역시 명백하게도 세상이 가장 크게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결국 현대 교회의 문제와 무기력함이 설교에 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설교가 무엇인지, 설교자란 어떤 자인지, 또한 설교자가 어떻게 설교를 준비하고 선포해야 하는지를 실재적인 내용들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설교와 설교자」는 그 어떤 설교학 교과서보다 더 유익하고 실제적 실천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설교란 무엇이면, 설교자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게 된다. 설교란 붙붙는 논리이며, 마음을 움직이는 이성이다. 그리고 설교자가 설교를 하는 주된 목적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그 분의 임재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설교자란 설교를 듣는 사람들을 감동시켜 전 생활 영역에 영향을 주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정의를 가슴에 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설교자가 되고자 하는 간절한 기도제목을 가슴에 품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내 가슴에 깊이 다가왔던 단어는 “소명, 자유, 기름 부으심”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나를 압도한 것은 “자유”라는 단어였다. 책을 다 읽고 나서도 이 단어가 내 가슴에 메아리쳤다. 저자는 설교문을 전달할 때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유로와야 한다는 것은 성령이 순간순간 주시는 영감에 마음을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문이 잘 준비되었다 할지라도, 설교자는 반드시 설교할 때, 설교를 전하는 데 있어서 자유롭게 해야 한다. 자기가 준비한 것에 너무 매이지 않아야 한다. 이 자유의 요소가 중요한 것은 설교는 언제고 성령 아래서 행해져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내가 사역자로 부름을 받고 설교 사역을 할 때 원고를 너무나 많이 의지하고, 사람을 의식하는 것을 많이 느꼈다. 나는 원고가 없으면 설교를 하지 못한다. 그런데 막상 지나치게 원고를 의지하기 때문에 자유가 없다. 설교를 하고자 강단에 설 때 원고보다 성령을 의지해야 한다. 그래서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가장 큰 위험은 자신 준비한 것을 의존하는 일이라고 지적한다. 순간순간 주시는 성령의 영감에 마음을 열어놓고 성령에 붙들리기 위해서 ‘자유’가 필요하다.
저자는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설교해야 함을 시종을 강조한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 그것은 성령께서 설교자 위에 특별한 방식으로 임하는 것이며, 능력으로 임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자로 하여금 성령의 손에 사용되게 하시고 성령의 통로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설교자들은 설교할 때 매시간 성령의 능력을 찾고 있어야 한다. 내 말과 전도함이 사람의 지혜의 권하는 말로 아니하고 성령의 나타남과 그 능력을 따라서 하는 것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추구해야 한다.
목회자로 부르심은 받은 자라면 바른 설교자, 뛰어난 설교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바른 설교자가 되는 첫걸음은 「설교와 설교자」를 읽는데서 시작될 것이다. 이 책은 한마디 한마디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설교에서 실패하면 모두 실패한 것이라는 말처럼 얼마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누군가는 옷을 팔아 책을 사라고 하였다. 설교하는 설교자로서 자신의 책꽂이에 아직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설교자」없다면 자신의 헨드폰이라도 팔아서 이 책을 지금 당장 사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1년에 한번 이상은 이 책을 다시 읽고자 결단하였다.
[인상깊은구절]
*설교문을 전달할 때 자유롭게 해야 한다. 자유로와야 한다는 것은 성령이 순간순간 주시는 영감에 마음을 열어놓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설교란 붙붙는 논리이며, 마음을 움직이는 이성이다. 그리고 설교자가 설교를 하는 주된 목적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그 분의 임재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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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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