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유리
한꺼번에 멀리 가지못했던 동생이 좀 괜찮은 날에 호수공원까지 가는길에 자주 쉬곤 했다는 벤치
난 한번도 동생과 이 벤치에 앉아준 적이 없었던 무심한 누나..
red7370
파란장미
po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