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유리
내마음에 티눈하나..
아주 살짝 건드리기만해도 저절로 눈물이 찔끔 나오는..
예전에 나는 엄마한테 눈물한방울 흘리지 않는 독한X란 소리를 들을정도로 남앞에서 우는것을 극도로 참았더랬다..그랬던 내가 이제는 툭하면 눈물바람이다..내마음의 어디에 습기제거제를 놓을 것인가..
red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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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