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된 둘째와 함께, 여름방학 동안 1권에 이어 바로 연결해서 공부할 수 있는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②권』도 미리 준비해두었어요.

중등 내신 시험에서는 서술형의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고,

중2부터는 문법 내용이 조금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문법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 문제에 적용해보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이번 MANUAL 119 ②권도 이름 그대로 119개의 대표 문장을 통해

하루 한 문장씩 문법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그 문장 속에서 핵심 개념을 배우고 직접 써보며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요.

1권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던 아이도

2권에서는 진도표를 직접 정해가며 하루하루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

거부감 없이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는 구성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각 문장에는 꼭 알아야 할 문법 설명이 짧고 명확하게 함께 들어 있고,

바로 아래에는 간단한 문제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문법을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문장을 통해 이해하는 공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특히 이 교재는 한 문장을 배우면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바로 연습이 가능한데요,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문제까지 이어지는 구성이라

하나의 문법 개념을 다각도로 연습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장점이에요.

또한 틀린 문장을 고쳐 쓰는 문제나, 문장을 완성해보는 서술형 문제까지 잘 짜여 있어서

실제 중학교 내신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기에 딱 알맞은 구성이었어요.

예전에는 긴 문장을 보면 겁부터 냈던 아이가

문장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문장으로 표현해보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문제를 더 잘 풀어나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 교재 분량이 많지 않아서

부담 없이 매일 한 포인트씩 꾸준히 학습할 수 있고,

중간중간 자연스럽게 복습이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공부 습관을 잡아가는 아이에게 정말 적합한 교재였어요.

이번 여름방학,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②권』 덕분에

영문법 실력은 물론이고,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까지 조금씩 자리 잡는 것 같아

엄마 입장에서 정말 뿌듯하고 고마운 교재였답니다.

영문법을 어렵게만 느끼는 아이,

문법 외우기에 지쳐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에게

기초 개념부터 실전 대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이 교재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내신 서술형까지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는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②권』으로

이번 방학, 우리 아이 영문법 자신감 키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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