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살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 책에 중요한 말이 적혀져 있다.
"정리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내게 꼭 필요한 물건을 남기는 것이고, 정돈은 쉽게 꺼내고, 쉽게 제자리에 갖다 놓을 수 있도록 잘 수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리와 정돈은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내가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을 고른다면, 주방이다. 접시도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리가 잘 안되어 고민이 되었는데, 이 책에서 추천하는 팁이 있다면 선반을 사용하여 2칸을 만들어 위 아래로 진열하는 방법이다. 접시는 세로 수납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아끼는 접시는 고무나무접시스탠드를 사용하여 한 칸에 접시 한 개 또는 두 개까지 꽂을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의 접시를 스크래치 없이 보관 가능하니 스탠드를 잘 활용해 봐야겠다.

요리를 하다보면 양념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 책으로 열심히 배워서 편안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꾸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