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이란 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코앞에 다가와 있는데 준비는 잘하셨나요? 
물론 저는 아무 생각(?)이 없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오겠죠?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있고 싶은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할 듯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은 사물인터넷, 사물의 디지털화, 웨어러블,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경우에는 4차 산업 혁명이 정말 뭔지 모르겠다 알고 싶다 하시는 분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책의 서론에는 100문 100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점을 잘 집어서 설명했던 듯 해요. 

자자! 책 내용 중에 기억 남는 글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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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IT 기술로 부터 자유를 얻을 수 없다. 
- 그렇습니다. 발전할 수록 자유는 없어지는 거 같아요. 일거수 일투족 전부 감시당하는 느낌이내요. 

4차 산업 혁명은 개인에게 친절하지 않다. 
- 4차 산업 혁명이라고 개인하고 친해질까요? 기업이나 단체에는 친절하고요? :)

IT 기술이 게임의 규칙을 바꾼다.
- AI 참.. 무섭기도 하지만 신기하기도 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중심 축은 이용자 당신이다.
- 이용을 해야 혁명도 나겠죠? 

당신의 역할은 없거나 거의 없을 것. 과연 기술이 나를 자유롭게 해줄까? 
- 내가 배운 기술은 없는 듯 해요. ㅋㅋㅋ

기계의 사람다움을 말하는 아이러니는 경계해야 한다. 
-기계는 감정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갑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로봇 시민법이 개정되어 있다는데 음... 좋은 것은 빠르게 도입해주고 아닌 것은 심사숙고해야되는데 이것 참..
로봇이 판사라면 약간은 공정해질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이 책은 책들의 정원에서 지원받아 작성되는 후기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4차 산업혁명 100문 100답 연대성 저 책들의정원 | 2018년 0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