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여전히 서점에 가면
쇼펜하우어 책들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철학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특히 이금희, 자청 작가와
TV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추천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베스트셀러 철학책이다.
나는 윌라 오디오북으로도 들었으며
이 책은 블로그 소중한 이웃님께서 선물해 주셨다.
평소 명언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쇼펜하우어 명언을 참 좋아한다.
누군가에게는 명언이 인생을 살게 하고,
누군가에게는 용기를 준다.
철학 교양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흔'이라는 키워드를 넣어
40대를 걷고 있는 내게는 더욱
손이 가는 철학책이 아니었나 싶다.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이자
강의를 하고 있는 강용수 교수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책을 통해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삶 속에 담아준다.
열정적으로 살아가지 않은 순간은 없지만
어쩌면 가장 조심스러우면서도
또 마음속 깊이 열정적인 나이가 마흔이 아닐까?
고민들을 내려놓고 마음을 다스리는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철학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 유노북스에서 출간 이후
철학 교양서 최초로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도서가 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서점에 가면 보이는 추천책
시대가 흘렀음에도 공감되는 글귀
쇼펜하우어의 40대 이야기는
결국 누군가 걷는 마흔의 이야기다.
마흔을 앞두고 있는 이에게
마흔을 걸었거나 걷고 있는 이들에게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좋은 책선물이 될 것이다.
나 역시 선물 받은 이 책이 소중하며,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고통 없이 성장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고통의 시간도 성장하기 위한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시간이다.
당당하게 고통을 견뎌라.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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