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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mi2019
- 작성일
- 2024.5.2
데드맨
- 글쓴이
- 가와이 간지 저
작가정신

왜 다들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난다고 할까?
가와이 간지 작가의 장편소설
이 책은 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이다.
얼마 전에 윌라 오디오북으로 다시 들으면서
일본 추리소설 <데드맨>을 읽었을 때가
생각나서 리뷰하려고 한다.
'장르소설 도서'를 좋아하는 나는
추리소설, 스릴러소설, 미스터리 소설 등
다 좋아하며 특히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추리소설 추천 데드맨 책은
2013년 첫 출간 이후 2023년에
작가정신 출판사에서 개정판이 나왔다.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데드맨>
일기 형식으로 쓰인 글의 시작으로
독자로 하여금 상황 속에 충분히 빠지게 한다.
잔인한 표현과 스토리는 마치
영화를 보는듯하게 만든다.
정말 기발한 발상의 스토리와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약간은 속았다는
그런 기분이 드는 추리소설 추천도서이다.
가와이 간지 작가의 데뷔작으로
첫 작품에서 이렇게 쓸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던 일본 소설이었다.
특히 소설 속 데드맨이 생각하는 것들이
읽는 내내 나를 쫓아다니며
결국 그 모든 상황에 날 빠뜨렸을 때는
결말을 보기 전까지 속았구나 싶었다.
바뀐 표지는 좀 더 현대적이기에
소장하기 좋은 '일본추리소설'책이다.
미스터리 소설 추천 <데드맨>은
봉제인형 살인사건과도 비슷한 느낌이며
초반 전개에 비해 다소 결말은 미흡하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이다.
봄이 어느새 저만치 가서 손을 흔들고
여름이라는 개구쟁이 녀석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에 읽기 좋은 추리소설 베스트셀러이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눈에 보이는 글자를 모두 믿지 마라.
분명 속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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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