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 동화 청개구리에서 착안하여 탄생한 장화 신은 개구리 보짱의 이야기! 돌아가신 엄마 개구리는 아들이 비가 오는날 울지 않게 해달라 기도하고 아들이 장화 벗기 시험을 통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할머니가 가파른 낭떠러지 아래로 미끄러지고 그때 개구리의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장화신은 개구리와의 인연이 되어 할머니는 손자가 입었던 옷을 개구리에게 주고 개구리는 할머니를 따라가요 개구리와 함께 도착한 할머니는 할머니의 직인 삼거리슈퍼를 소개 시켜주어요 삼거리슈퍼 앞 분수 안으로 뛰어들며 신이난 개구리의 장화를 벗겨주기위해 잡아당겨보지만 벗겨지지 않아요


힘을 합쳐 당겨보지만 장화는 벗겨지지 않아요 이번엔 가위로 잘라보려하지만 가위는 부러지기만 할뿐 장화 벗기기는 포기하게 되었어요 할머니가게에 없어지는 참치캔을 개구리는 도둑을 잡아 밥값을 하겠다고 다짐해요 손자 힘찬이와 개구리는 한판붙게되고 개구리는 꿈속에서 이름이 보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할머니 가게 참치캔 도둑은 힘찬이라는 것을 알게된 보짱 힘찬이와 친해질 수 있을까요?


개구리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보짱이가 풍선껌을 불어 힘찬이를 구하고 장화바닥에 숫자가 99에서 97로 봐뀌었어요 어떤 의미에서 숫자변경이 된걸까요? 아마도 보짱이 착한일을 할때마다 숫자가 변경이되고 0이되는 그날 장화는 벗겨질것이라고 축측해봅니다 명랑하고 유쾌한 보짱과 함께하는 이야기 다음 이야기도 더욱 기대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