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더 좋은 직장 조건임에도 선뜻 가지 못했던 이유가 영어 말하기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를 기르다보니 영어에 대한 투자와 시간에 비해 효과에 대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많은 금액을 소비하게 된다.

아이에게 하라고 하면서 말 못하는 부모! 과연 자격이 있을까?

우연히 도서관에서 신간 코너에서 제목을 본 순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고 책을 집어들었다.

일반적인 책들은 기본 틀이 어떻고 시작을 해서 결국 문법으로 귀결되는 형태들이 많다.

이책을 읽으면서는 머리 속에서 매번 문법에 맞는 말하기를 하려고 말하기를 할 수 없었음을 뼈져리게 느낀다.

이제껏 영어 동화 읽기 듣기 쓰기등 많은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하기가 안된다.

동떨어진 주제가 아닌 나의 생활에서 쓰는 상황이 실체가 되고 사용해본다는 것,

나의 생활이 말할꺼리가 된다는 것이 접근방식에 있어서 와 닿았다.

이책은 변화하고 말하기를 할 수 있도록 RTS(Real Time Speaking)에서는 Action speaking등 단계별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또 카페에서 무상으로 온라인 강좌가 있고 오프라인 강좌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

나 역시 다시 한번 RTS(Real Time Speaking)로 영어 말하기에 다시 한번 지금 당장 도전하고자 한다.

실천편인 지금, 니생각을 영어로 말해봐!, 지금, 니행동을 영어로 말해봐! 책도 읽어 보고 싶다.

영어의 매번 실패를 했다면 한번 읽어보고 변화와 도전을 다음이 아닌 지금 도전해보시기를! 화이팅!

아이와 해외에서 프리토킹하면서 여행하는 그날을 위해!

 

ps:시대가 그런가요? 글을 보면서 깨달음과 명상적인 글들도 참 독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