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리뷰 ( 제게 남겨진 소중한 댓글을 지울수 없어 남겨 둡니다.)

bslee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6.12.5
여기 이곳 블로그에도 리뷰나 일상 생활의 소소한 점들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되면서 사실 욕심이 하나둘씩 생기게 마련인것 같다. 처음 나도 이곳에 글을 썼을때는 그냥 책을 읽었던 느낌에 대해서 아주 기본적인 생각들을 적어나아가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가 쓴 글에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는 몇가지 일상의 소소한 점들을 글로 써서 올렸는데 회원들이 댓글을 통해서 공감도 해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의 내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말이다.
그러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도 나같은 직장인들에게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조금더 내용을 보강하고자하면 내용 수정도 해야 하는 등의 시간적 정신적 투자라는 부분에서 많은 갈등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글쓰기 관련 서적을 많이 뒤적거렸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들이 "문장기술" 이니 "글쓰기의 전략" 이라는 등등의 책들이었다.
개인적인 글쓰기의 욕심이 도서 리뷰를 끼적거리다가, 도서 리뷰에 내 감정을 싣기 시작하고, 내 일상 생활에 대한 글쓰기를 지금 여기서 처럼 이렇게 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이곳 블로그에 올린 내용들을 보면 주로 일상에 관련된 이야기 중에서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등등이고 책에 대한 리뷰는 소설부터 마케팅 및 IT 분야까지 다양한 편이다. 왜냐하면 내 주의는 너무 한가지 종류의 책에 빠지게 되면 폭넓은 소양과 지식을 갖추는데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 었다.
또한 댓글이 많이 달리고 사람들이 많이 공감을 해준 내용들을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라든가 여러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글에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일수록 그리고 그 경험이 자기 자신과의 경험과 아니면 자기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점들과 결부되면서 그 글에 대한 시너지효과가 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저러 해서 결국 나는 이 책 "일하면서 책쓰기: 컨셉이 명수에게서 배우는 책쓰기 전략" 까지 손을 댈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결국 내가 원했던 것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처음에는 우리들에게 책을 내는 것이 아주 어렵지만은 않으며 누구나 책을 내는 시대다. 라는 소제목을 통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한다. 또한 다음 장에서는 직장생활을 하던 어떤 일에 종사하더라고 자기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있다고 알려주면서 자신감을 더욱더 고취 시킨다. 중간 3장에서 6장까지는 책쓰기의 전략 부분으로서 "컨셉"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즉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이아니고 "컨셉" 이라는 기획력과 실행능력
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는 블로거들을 위한 글쓰기의 전략과 구체적으로 책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이 일하면서 책쓰기라는 책도 기획력과 컨셉이 절묘하게 조화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여기처럼 독서리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느끼고 있다. 나도 물론 책을 읽고 쓴 리뷰와 내 이야기들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많은 글쓰기에 대한 장점들을 배우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나 지금도 이렇게 나는 글을 쓰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사실 하나는 글쓰기는 무척 어렵다는 사실이다. 지레짐작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도 어떤 경우에는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창작" 이며, "창조"의 과정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과정은 보통의 인내과 노력으로는 감히 다른 사람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콘텐츠를 보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물론 글쓰기라는 작업을 너무 상업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고 할 수 있으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책을 냈다고하면 그 책의 선호도의 지표는 판매량과 일맥 상통할 것이기 때문이다. 즉 많은 사람들이 책의 내용에 공감한다는 것은 책이 많이 팔렸다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서두에서는 많은 자신감을 심어 주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어렵다는 점이 많이 부각되었다.
아이디어와 "컨셉"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이며, "컨셉"의 과정에는 많은 기획력과 창의력과 노력 추진력등이 결부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이 책은 나에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 결국 일하면서 책쓰기의 과정은 이런 "컨셉"을 어떻게 본인이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또는 몇가지 일상의 소소한 점들을 글로 써서 올렸는데 회원들이 댓글을 통해서 공감도 해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의 내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말이다.
그러나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도 나같은 직장인들에게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조금더 내용을 보강하고자하면 내용 수정도 해야 하는 등의 시간적 정신적 투자라는 부분에서 많은 갈등을 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글쓰기 관련 서적을 많이 뒤적거렸던 것도 사실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들이 "문장기술" 이니 "글쓰기의 전략" 이라는 등등의 책들이었다.
개인적인 글쓰기의 욕심이 도서 리뷰를 끼적거리다가, 도서 리뷰에 내 감정을 싣기 시작하고, 내 일상 생활에 대한 글쓰기를 지금 여기서 처럼 이렇게 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이곳 블로그에 올린 내용들을 보면 주로 일상에 관련된 이야기 중에서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등등이고 책에 대한 리뷰는 소설부터 마케팅 및 IT 분야까지 다양한 편이다. 왜냐하면 내 주의는 너무 한가지 종류의 책에 빠지게 되면 폭넓은 소양과 지식을 갖추는데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 었다.
또한 댓글이 많이 달리고 사람들이 많이 공감을 해준 내용들을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라든가 여러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글에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일수록 그리고 그 경험이 자기 자신과의 경험과 아니면 자기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점들과 결부되면서 그 글에 대한 시너지효과가 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저러 해서 결국 나는 이 책 "일하면서 책쓰기: 컨셉이 명수에게서 배우는 책쓰기 전략" 까지 손을 댈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결국 내가 원했던 것은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처음에는 우리들에게 책을 내는 것이 아주 어렵지만은 않으며 누구나 책을 내는 시대다. 라는 소제목을 통해서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한다. 또한 다음 장에서는 직장생활을 하던 어떤 일에 종사하더라고 자기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고 있다고 알려주면서 자신감을 더욱더 고취 시킨다. 중간 3장에서 6장까지는 책쓰기의 전략 부분으로서 "컨셉"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즉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이아니고 "컨셉" 이라는 기획력과 실행능력
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는 블로거들을 위한 글쓰기의 전략과 구체적으로 책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이 일하면서 책쓰기라는 책도 기획력과 컨셉이 절묘하게 조화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여기처럼 독서리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느끼고 있다. 나도 물론 책을 읽고 쓴 리뷰와 내 이야기들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많은 글쓰기에 대한 장점들을 배우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나 지금도 이렇게 나는 글을 쓰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사실 하나는 글쓰기는 무척 어렵다는 사실이다. 지레짐작으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도 어떤 경우에는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창작" 이며, "창조"의 과정이라는 생각이다. 이런 과정은 보통의 인내과 노력으로는 감히 다른 사람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콘텐츠를 보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이다.
물론 글쓰기라는 작업을 너무 상업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고 할 수 있으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책을 냈다고하면 그 책의 선호도의 지표는 판매량과 일맥 상통할 것이기 때문이다. 즉 많은 사람들이 책의 내용에 공감한다는 것은 책이 많이 팔렸다는 것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서두에서는 많은 자신감을 심어 주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어렵다는 점이 많이 부각되었다.
아이디어와 "컨셉"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이며, "컨셉"의 과정에는 많은 기획력과 창의력과 노력 추진력등이 결부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이 책은 나에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 결국 일하면서 책쓰기의 과정은 이런 "컨셉"을 어떻게 본인이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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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