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리뷰 ( 제게 남겨진 소중한 댓글을 지울수 없어 남겨 둡니다.)

bslee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7.1.10
작년 어느날 인가 책 읽기를 그만둔 기간이 있었다. 그 기간은 2월 달부터 8월까지 였는데,우리의 첫딸아이가 태어나서 이것저것 나 나름대로 아내를 위해 그리고 딸아이를 위해 챙길것이 많아서 그만 책일기를 중단한적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사실 핑계에 불과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다시 8월부터 책읽기를 시작해서 지금도 꾸준히 독서를 해 나아가고 있다. 항상 책을 읽어가면서 딜레마에 빠지는 것은 내가 읽은 이 책의 내용을 현실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까? 하는 것이었다.
특히나 자기개발 서적이라든가 업무와 관련된 마케팅 서적 및 IT 분야 관련 서적을 읽을때는 이 고민이 더더욱 커질수 밖에는 없었다.
그래서 BOOK 써핑을 하던중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내가 읽어야 할 책 목록에 몇 달을 모셔놓고 있다가 이렇게 구입하고 읽게 되었다.
예전에는 무조건 다독형 그리고 속독형 스타일로 책을 읽어 나갔는데 지금은 이런 스타일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해서 과연 책 제목에서 처럼 " 생산적 책읽기" 란 무엇일까라는 것에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책의 주된 카테고리는 4가지로 정리가 되어있었다. 첫번째가 책읽기, 이렇게 하라의 일반적인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두번째 책읽기, 이렇게 하면 안된다의 책을 읽어가면서 주의점에 대한 사항 3번째 지름길 독서, 입장을 바꿔보면 책읽기가 쉬워진다의 작가와의 커뮤니케이션과 독자 스스로의 생각하면서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책읽기, 그 속에 길이 있다라는 책 읽기에 대한 종합적 설명이 들어가 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서두에도 밝혔듯이 내 독서 습관에 대한 잘못된 점과 특히나 요즘 슬럼프에 빠진것 같은 책읽기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상당히 컸는데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쓴 글이라서 그런지 여러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나 책의 서두 부분에서 밝힌 구절중 "책에 정성을 들인만큼 내 자신에게 삶의 지혜가 돌아온다" 라는 말은 너무나 마음속에 와 닿는 이야기였다. 책을 읽다 보면 내가 그 책에 빠져 들어 아예 책 자체를 아끼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책들이 있다.
이런 책들은 기간이 지나도 내 마음속에 많은 영향과 지식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 경험적으로나마 알 수 있을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내용이 너무 길어질것 같다는 생각을 한 책도 드문것 같다.
특히 내가 왜 책을 읽는가?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내 자신에게 할수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아무튼 사람마다 그리고 책에 따라서 " 생산적인 책 읽기" 에 대한 경험과 방법은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책에 대한 애정과 건설적인 비판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꾸준함이 지속된다면 결국 내 인생에 대해서 사고하고 행동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모든 결과들에 대해서 보다더 만족감을 얻을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끝으로 그것에 대한 판단도 결국은 개인의 몫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다시 8월부터 책읽기를 시작해서 지금도 꾸준히 독서를 해 나아가고 있다. 항상 책을 읽어가면서 딜레마에 빠지는 것은 내가 읽은 이 책의 내용을 현실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까? 하는 것이었다.
특히나 자기개발 서적이라든가 업무와 관련된 마케팅 서적 및 IT 분야 관련 서적을 읽을때는 이 고민이 더더욱 커질수 밖에는 없었다.
그래서 BOOK 써핑을 하던중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내가 읽어야 할 책 목록에 몇 달을 모셔놓고 있다가 이렇게 구입하고 읽게 되었다.
예전에는 무조건 다독형 그리고 속독형 스타일로 책을 읽어 나갔는데 지금은 이런 스타일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해서 과연 책 제목에서 처럼 " 생산적 책읽기" 란 무엇일까라는 것에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책의 주된 카테고리는 4가지로 정리가 되어있었다. 첫번째가 책읽기, 이렇게 하라의 일반적인 책을 읽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두번째 책읽기, 이렇게 하면 안된다의 책을 읽어가면서 주의점에 대한 사항 3번째 지름길 독서, 입장을 바꿔보면 책읽기가 쉬워진다의 작가와의 커뮤니케이션과 독자 스스로의 생각하면서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책읽기, 그 속에 길이 있다라는 책 읽기에 대한 종합적 설명이 들어가 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서두에도 밝혔듯이 내 독서 습관에 대한 잘못된 점과 특히나 요즘 슬럼프에 빠진것 같은 책읽기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상당히 컸는데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쓴 글이라서 그런지 여러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나 책의 서두 부분에서 밝힌 구절중 "책에 정성을 들인만큼 내 자신에게 삶의 지혜가 돌아온다" 라는 말은 너무나 마음속에 와 닿는 이야기였다. 책을 읽다 보면 내가 그 책에 빠져 들어 아예 책 자체를 아끼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책들이 있다.
이런 책들은 기간이 지나도 내 마음속에 많은 영향과 지식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 경험적으로나마 알 수 있을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너무나도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 내용이 너무 길어질것 같다는 생각을 한 책도 드문것 같다.
특히 내가 왜 책을 읽는가?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내 자신에게 할수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아무튼 사람마다 그리고 책에 따라서 " 생산적인 책 읽기" 에 대한 경험과 방법은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지만 책에 대한 애정과 건설적인 비판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꾸준함이 지속된다면 결국 내 인생에 대해서 사고하고 행동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모든 결과들에 대해서 보다더 만족감을 얻을수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끝으로 그것에 대한 판단도 결국은 개인의 몫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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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