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_뉴턴

자유인
- 작성일
- 2018.5.22
아름다운 원뿔곡선의 기하학으로 이해하는 만유인력의 법칙!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에서 본 것은 다름 아닌 ‘달’이었다! 달이 지구를, 지구가 태양을 타원 궤도로 도는 것이 만유인력의 법칙 때문이라고? 뉴턴은 만유인력의 법칙을 어떻게 밝혀낸 것일까? 근대 과학혁명을 이끈 인류 최고의 고전 프린키피아 국내 필자가 제대로 쓴 기하학 교양서이자 과학고전 해설서
과학계의 거인으로 불리는 뉴턴은 자신이 거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섰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가 올라섰던 거인은 다름 아닌 데카르트. 합리주의 철학자로만 알려진 데카르트는 기상학, 광학, 역학 등의 연구를 통해 17세기 과학혁명에 큰 영향을 미친 자연철학자이자 과학자였다. 뉴턴의 광학과 역학은 모두 데카르트의 자연철학 연구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출발한다. 이 책에서는 자연철학자로서 데카르트가 이천년간 서양의 세계관을 지탱하고 있던 아리스토텔레스식의 자연관에서 탈피해서 기발하고 독창적인 기계론적 세계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물론이고, 뉴턴이 데카르트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며 과학혁명을 완성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과학자로서의 뉴턴의 모습 이외에 자신을 추종하는 뉴턴주의자들을 키워내면서 스스로의 세계관을 확고하게 만든 그의 정치적인 모습을 통해 사회 속에서 과학자의 역할과 위상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두 과학천재들의 업적과 연구과정을 통해 이들이 가진 창조성의 근원은 무엇인지를 밝힌 과학교양서. 창조적인 작업은 오직 타고난 영재들만 할 수 있다는 신화를 넘어서기 위해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방법론과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에 초점을 맞추었다. 결국 과학적 창조성이란 천부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어떤 것"임을 증명한다. 이 책은 2001년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의 몇몇 소장파 학자들이 쎄미나를 시작하면서 구상되어, 이 과정에서 창비의 지원을 받으며 일종의 연구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젊은 학자들이 3년간의 연구와 집필로 결실을 맺은 값진 기획서인 것이다. 또한 어려운 전문지식을 최소한으로 줄여 청소년부터 일반인들까지 두루 읽어볼 만한 교양서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이공계 기피현상 등으로 더욱 과학분야를 외면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여길 수 있게 해준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천재인 아이작 뉴턴에 대한 전기다. 뉴턴의 프린키피아에 영향을 준 수학적, 천문학적, 연금술적 바탕과 그의 과정에서 상호작용한 과학자들의 일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뉴턴의 논문은 물론, 개인적 편지를 실제 그림과 함께 구성했다. 학설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도 엿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뉴턴을 꼽지만, 뉴턴만큼이나 신비화되고 오해된 인물도 찾기 힘들 것이다. 그동안 뉴턴이나 그이 이론을 소재로 삼은 책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대부분의 서술은 1차 자료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2차, 3차 사료를 토대로 삼았다. 따라서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부터가 허구인지 구분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다. 그에 비해 글릭은 거의 1차 사료에 근거해서 이 책을 쓰고 있다. 글릭이 이 책에서 서술하려는 첫 번째 목표는 ‘있는 그대로의 뉴턴’을 보여 주려는 것이었다. 그는 과학의 가장 위대한 인물로 칭송되었던 뉴턴의 또 다른 면모를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뉴턴에서 조지 오웰까지』에 실린 17개의 역사 에세이는 C. V. 웨지우드, J. H. 플럼, 피터 게이, 헤럴드 니컬슨, 앨런 네빈스, J. W. 버로우 등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역사가들이 서양 근현대사의 큰 흐름을 대중적인 필치로 쉽게 풀어쓴 것이다. 저자들은 과거인의 눈과 정신으로 과거를 말하는 독특한 이야기 전개 방식을 통하여 중요한 역사적 국면들을 명쾌히 설명하고 통념적으로 알고 있는 역사 지식의 허점을 일목요연하게 짚어준다
일제 침략을 당한 우리 입장에서 서양의 과학과 기술은 식민 지배와 근대화의 도구로 강제 이식된 것이다.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에도 과학은 여전히 대중에게 어렵기만 한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그동안 과학이 어려웠던 것은 유년 시절부터 과학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인문학적 토양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창의적 사고를 하려면 자기만의 감각을 가져야 하는데, 우리의 과학교육은 과학적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키워주지 못했다. 나날이 첨단을 향해 치달으며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환경 속에서 과학의 대중화가 절실하다고 여긴 정인경 박사의 신간 『뉴턴의 무정한 세계』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당선작인 이 책은 우리의 관점을 가지고 과학의 핵심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과학과 인문학의 융합, 한국 과학사와 서양 과학사의 융합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뉴턴과 다윈의 과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우리 역사에서 찾고 과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확인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과학적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동시에 키우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아이작 뉴턴에 관한 모든 것 수천 년 인류 문명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아이작 뉴턴. 오늘날 인류는 뉴턴이 이룩한 근대 과학혁명의 자장 안에서 살아간다. 뉴턴은 17, 18세기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과학 분야에 결정적 개념과 이론, 통찰 등을 제공해왔다. 그로부터 과학은 철학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분과 학문으로 성립했으며, 그로부터 과학은 수학과 결합해 한 몸이 되었다. 그가 마련해놓은 《프린키피아》의 우주는 현대과학자들이 사유를 펼쳐나가는 근간이자 토대다. 뉴턴이 남긴 지적 유산은 결코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며, 어쩌면 인류가 사라진 미래에도 그의 발견만은 영속할 것이다. 뉴턴의 삶과 사상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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