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회색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4.10.14
꾸준함과 기록하는 습관은 발자국을 남긴다.
Yes24에도 발자국이 남은 모양인데,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데이터를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심심풀이 삼아 보면 재미있을 듯.
내 건 요기.
178,605번째 회원,
2000년 7월 가입,
2006년 이후 로얄 이상 마니아 등급 83회,
만난(?) 책 192권,
총 페이지 69,389쪽,
책 높이 336.2m,
158개 리뷰, 86회 추천.
한 가지 이해되지 않는 건, 왜 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로 나오는가? 이다.
과거 개미를 비롯해 몇 권의 책을 사서 보기는 했지만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조금 당황스럽다.
아쉬운 건... 총 리뷰의 양.
본격적-이라기엔 부족하지만-으로 활동을 시작한 건 2007년이고,
그나마 중간중간 공백기가 많아서 기록이 많이 빠져있는 셈이다.
그러고 보니, 책 말고도 전자책, 음반, 영화 리뷰도 포함한건지 모르겠다.
쪽 수와 책 높이 계산에는 빠지려나?
단문에 너무 익숙해져서 집중력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
책 읽기와 리뷰 남기기만큼 좋은 훈련이 있을까.
게을러지지 말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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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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