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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iin
- 작성일
- 2020.12.28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글쓴이
- 전홍진 저
글항아리
네모칸 박스로 된 부분이 죄다 수평이 맞지 않습니다. 편집자는 뭘 한거죠? 책 내용 구성도 공감이 가지 않게끔 해놓았어요. 일반적인 예민함에서 심화되는 것이 아니라 뇌과학부터 배치하다니 도대체 편집자가 무슨 생각으로 책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진짜 이런 글자덩어리를 18000원에 팔다니. 최악.
각 내용 역시 사실은 전혀 흥미롭지 않아요.
모두가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왜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일반화하여 이야기 하려 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중성이 결여된 책으로 어느 독자를 타게팅한 것인지에 대한 고려와 고민이 전혀 없는 그저 에피소드네요.
책을 쓰려면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의 목적은 저자의 경험담 풀이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각 내용 역시 사실은 전혀 흥미롭지 않아요.
모두가 아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왜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일반화하여 이야기 하려 한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중성이 결여된 책으로 어느 독자를 타게팅한 것인지에 대한 고려와 고민이 전혀 없는 그저 에피소드네요.
책을 쓰려면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의 목적은 저자의 경험담 풀이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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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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