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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휴
- 작성일
- 2023.3.30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 글쓴이
- 석성우
민족사
참 삶을 위하여 1. 사람의 생각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그러나 어디를 간다 하더라도 사람은 자신보다 소중한 것을 찾아낼 수 없다. 또한 자신이 소중한 것을 아는 자는 다른 사람을 해쳐서는 안된다. (상응부경전)
이름도 알지 못하는 경전에서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의 가장 첫 번째 말씀으로 골라 오셨다.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다른 생명을 해쳐서는 안된다.
기독교의 교리에도 살인을 하지 마라는 중요한 덕목이다.
어떤 이유에서건 다른 사람이나 다른 생명을 해치거나 괴롭게 해서는 안된다. 이 책에서 이 계명만 새겨 듣고, 실천해도 이 책의 가치는 높다.
참 삶을 위하여, 피안으로 가는 길, 네가 있어 내가 있네
세 가지의 주제로 100씩 뽑아 적은 글이다.
피안으로 가는 길 1. 우리의 몸은 마른 섶과 같고 성난 마음은 불과 같아서 남을 태우기 전에 먼저 제 몸을 태운다. 한순간의 성난 마음은 능히 착한 마음을 태운다. (법구경)
네가 있어 내가 있네 1. 눈을 뜨자. 아니, 누가 내 눈을 감겼단 말인가. 사물을 내 스스로 보지 못하고 남의 눈으로 보아 온 그릇된 버릇에서 벗어나야 한다. 활짝 열린 눈에는 한 티끌도 없다. 내 눈이 열려야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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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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