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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22 ~ 202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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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영양 훈련 건강 강아지 대백과 | 글 제목 | 종은 다르지만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을 위해 읽어야 할 책 | 작성자 | ehtjflqbgka | 반려동물을 키워보면 알게 된다. 우리를 향한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맹목적인지를 말이다. 개는 반려동물 중에서도 사람과 가장 교감을 잘 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닐까 싶다. 물론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모두 이해한다. 그러나 한 번 그들이 주는 사랑을 느끼고 알게 되면 그 이후로는 개의 편이 되고 만다. 설령 개가 말썽을 부리고 사고를 친다 해도 말이다. .... |

책 제목 | 김미경의 마흔 수업 | 글 제목 | 김미경의 마흔 수업 | 작성자 | 청아3651 | 불안하고 우울한 마흔들을 위한 김미경 학장님의 책이 나왔습니다. 안그래도 청소년기에도 겪지 않았던 사춘기를 마흔이 되어 겪고 있는 중이었고, 보통의 주변 친구들보다 훨씬 늦은 나이 ‘마흔’에 쌍둥이를 임신하고 출산 했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우울감은 배가 되었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던 차에 마흔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책을 읽었지만 뭔가 해소가 되지 않았던 차에 나온 ‘마흔 수업’ 책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 |

책 제목 | 펜슬 퍼펙트 | 글 제목 | 연필 마니아가 전하는 연필의 모든 것 | 작성자 | 추억책방 | 요즘은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기 쉬운 시대라 연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시간을 투자하면 얻을 수 있지만 나처럼 하는 것 없이 바쁜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원하는만큼 찾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이번에 읽은 캐롤라인 위버의 <펜슬 퍼펙트>는 연필을 좋아하는 나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할만큼 연필의 역사를 비롯해 연필의 다양한 정보를 한 권에 잘 담아냈다. ... |

책 제목 | 도쿄 타워 | 글 제목 | 에쿠니 가오리 | 작성자 | 프렌치얼그레이 |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가정과 사회의 윤리적인 잣대를 아주 쿨하게 무시, 가벼운 공기처럼 경쾌한 마인드, 결정적이고 단호한 단문장들로 가득차있다. 처음엔 이상하지만 어느 정도 읽다보면 그것이 에쿠니 가오리 매력이고, 그 스타일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한 인터뷰에서 에쿠니 가오리는 ‘공식 밖에 문학이 있다’라고 말했다. ... |

책 제목 | 당신의 투자가 심플했으면 좋겠습니다 | 글 제목 | 흘러가면 이기는 마음이 편안한 투자 | 작성자 | 재큐 | 전주불도저님을 보면 얼마 전 읽었던 `기브앤테이크`에 나온 `기버`의 유형이신 듯하다. 글들을 보면 여러 정보도 주시지만 충고와 조언의 글들이 많다. `더 먼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혹은 `내가 30대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즉,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수한 것들, 그리고 거기서 배운 것들 지금에 와서 그때는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아는 것들을 나눠주신다. 글을 읽다보면 정말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인생조언을 듣는 기분이다. ... |

책 제목 | 슬램덩크 리소스-THE FIRST SLAM DUNK re:SOURCE | 글 제목 | “영원한 건 없다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 | 작성자 | 혜화동의잠못이루는밤 | 고타마 싯다르타가 열반에 들기 전에 남긴 내용을 찬술한 경전인 <열반경>에는 싯다르타가 제자들에게 마지막 가르침처럼 던진 이야기가 하나 등장하는데, 바로 ‘무상(無常)에 고개를 돌리지 말고 직면해라’이다. 이는 인생의 덧없음을 똑바로 마주함으로서 인생의 덧없음을 두고 덧없어하지 않을 수 있을 때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나아가 타인의 인생까지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일깨우는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 |

책 제목 |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 글 제목 |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 작성자 | 자유자 | 언어를 배울 때 오감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물론 1:1로 사람대 사람이 만나서 배우는 것을 강력 추천하지만, 이게 투자 대비 가성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또한 때로 어떤 사람들은 대면 수업에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고, 그럴 만한 수업료의 지불을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 본인 역시 홀로하는 것에 익숙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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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기후위기인간 | 글 제목 | 기후위기인간 : 나의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 작성자 | 복숭아 | 올 겨울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를 제대로 겪었습니다. 때아닌 폭설로 인해서 전 세계가 위기를 맞았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지구는 뜨거워져 여름에는 폭우나 폭염으로 어김없이 고생을 하고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하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징후들이 무섭기만 합니다.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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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 글 제목 | 정의 실현의 딜레마. 그리샴의 명성만큼 재밌다 | 작성자 | 필리아 | 우리말 번역본인 이 책의 제목은 조금 얄궂다. 소설 주인공의 출구(出口)를 누설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샴의 소설은 이 정도로는 결코 재미가 반감되지 않는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을까? 맞는 말이다.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거야? 라고 토설(吐說)하고 싶으니 말이다. 가히 폭력적으로 몰입하게 하는 소설이다. 660여 쪽에 언제 이르렀는지 몰랐을 정도니까. 잠시 자신을 잊고 싶다면 이 소설이 제격이다 싶다. ... |

책 제목 | 일리아스의 거의 모든 것 | 글 제목 | 일리아스의 거의 모든 것 | 작성자 | star21c | 『일리아스의 거의 모든 것』, 이 책은 우선 그 동안 나온 『일리아스』의 해설서와는 많이 다르다. 그 동안의 책들은 전쟁의 양상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서사의 전개를 날짜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줄거리를 중심에 두고 서술한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일리아스』를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각 단락을 서정시로 시작하고 있어 단락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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