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하우스의 개정 7번째 책으로 빙하시대로 떠나는 모험이야기이다. 마법에 빠진 친구이자 나무집의 주인이기도한 모건을 구할 특별한 물건 3번째를 구하기위해 떠나는 모험이기도 하다. 잭과 애니는 친구를 위한 모험을 떠나고 독자는 대리 체험을 책을 읽으며 할 수 있다.

빙하시대의 생활과 분위기를 옅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표지에 보이는 호랑이의 조상뻘 되는 새버투스의 모습이 무서워보이기도 한다. 덩치 큰 고양이 같기도 하다. 책을 통해 빙하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과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의복이나 생활 터전들을 볼 수 있으며, 우리와 친근한 애완견의 초기 모습을 볼 수 도 있다. 커다란 늑대가 인간과 함께 생활하다가 인간의 사냥터에서 인간을 도와주는 개의 모습으로 변화되었다는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빙하시대의 크로마뇽인들의 생활 모습과 사냥의식도 옅볼 수 있다. 그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마법을 풀기위한 특별한 물건 세번재를 얻게되는 잭과 애니는 곧 다시 만나게될  모건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그 모건을 위해 위험도 무릅쓰고 모험을 떠난다. 그런 모습들을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인 어린이들에게 용감함과 모험심,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책은 6세에서 9세에게 권해지고 있으며 오디오가 공급되고 있다. 기존의 버전보다 조금더 세련되어진 느낌이다. 늘 재미를 선사하는 매직트리하우스가 이번 책에서도 재미와 상식을 선물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지식도 넓힐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영어를 학습하기에 여러가지 목적에서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