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위후 십여년간 명군 소리를 들은 시연의 황제, 현무제는 갑작스러운 마교주 천마라는 침입자에게 살해당합니다 이 살인에 본인의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가벼운 의뢰였을뿐이라는 천마는 죽어가는 황제에게 비월이라는 사람의 행방을 묻고 진실을 드러낸직후 사망하게 되는데…
주인공인 현월이 복잡한 속내를 가진 사람이라 초반응 읽는내내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과거로 돌아와서 깨어난 이후 자신의 계획을 명확하게 세우고 실행하는데 설천유와 현월의 과거 인연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물음표만 띄울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ㅠ